겨드랑이 땀띠, 이렇게 해결하세요!(원인, 증상, 예방 및 치료)
땀띠가 생기는 원인은 몸에 열이 많고 땀이 많은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 하지만 몸에 열이 없어도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 대표적인 원인은 외부 및 실내 습도가 60% 이상 높을 때 우리 몸은 더 덥게 느껴지게 되고 곧바로 땀에 배출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자 그럼 오늘 포스팅에서는 겨드랑이 땀띠, 이렇게 해결하세요!(원인, 증상, 예방 및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땀띠란
2. 땀띠의 종류와 증상
3. 겨드랑이 땀띠의 원인과 증상은?
4. 아토피와 땀띠의 차이점
5.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땀띠를 의심해 보세요!
6. 겨드랑이 땀띠 예방 및 치료 방법
7. 겨드랑이 땀띠 관리 팁
1. 땀띠란?
땀띠란 피부의 땀관, 땀구멍이 폐쇄되어 땀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 생기는 염증으로 땀샘에 염증이 발생하여 피부에 작고 붉은 좁쌀 모양의 발진이 생깁니다.
소아땀띠
영유아, 소아의 경우 어른에 비해 땀샘의 밀도가 높고 표면적당 발한량이 2배 이상이라, 땀띠가 더 잘생겨요.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 장마철에 더욱 잘 발생합니다.
2. 땀띠의 종류와 증상
땀띠는 땀관 구멍이 막혀 땀이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해 생기는 염증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증상 및 폐쇄된 땀샘의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2.1) 수정땀띠
피부 표면 쪽 땀샘이 막혔을 때 발생하는 땀띠로, 투명한 물집 형태로 나타나요. 가려움증은 없으며 겨드랑이, 머리, 몸통 상부에 주로 나타나며 증상이 심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2) 적색땀띠
표피 하부에 땀샘이 막혀 생기는 땀띠로 가장 흔한 유형입니다. 홍반, 구진, 잔물집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가려워 긁으면 잔물집이 터지며 염증이 나타나요. 땀띠 증상 부위를 긁으면 이차적으로 세균 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2.3) 깊은 땀띠
표피와 진피의 경계부에 있는 땀 관이 막혀 발생하는 땀띠로, 장기간 재발성 적색 땀띠를 앓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염증 변화나 가려움은 없지만 땀샘의 기능이 감소하거나 소실될 수 있습니다.
3. 겨드랑이 땀띠의 원인과 증상은?
1.1. 땀띠의 원인
- 땀샘 막힘: 땀샘 분비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아 발생
- 고온다습한 환경: 땀이 많이 나고 건조되지 못하면 땀띠 발생 가능성 높아짐
- 피부 마찰: 옷이나 피부가 서로 마찰하면서 땀띠 발생
- 피부 세균: 피부 세균 증식으로 땀관 막히고 염증 발생
1.2. 겨드랑이 땀띠 증상
- 작은 물집, 발진, 가려움증
- 심한 경우 통증, 염증 발생
4. 아토피와 땀띠의 차이점
땀띠로 인해 피부를 심하게 긁게 되면 아토피의 초기 증상과 유사하기 때문에 식별하기 쉽지 않은데요. 두 질환 모두 울긋불긋한 피부와 가려움증을 유발해 구분하기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땀띠와 달리, 피부 장벽이 손상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인데요. 아토피는 더운 여름 땀을 흘려 악화되기도 하지만, 여름철에만 심해지지는 않습니다. 여름철 일시적으로 생긴 증상이라면 땀띠일 가능성이 높아요.
또한, 땀띠는 보습제와 연고를 통해 치료하면 일주일 정도 후에 증상이 완화되지만 아토피는 단기간에 증상 해결이 어렵습니다.
5.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땀띠를 의심해 보세요!
- 1) 1mm 정도의 좁쌀처럼 작은 모양의 투명한 물집,
- 2) 땀구멍 주위에 따끔거리는 증상,
- 3) 붉은색을 띠고 경계가 명확하게 솟아 올라온 발진,
- 4) 땀구멍 주위가 가려운 증상
혼자서 판단하기 힘든 부분이니 가까운 피부과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 주시길 바라요.
6. 겨드랑이 땀띠 예방 및 치료 방법
2.1. 땀띠 예방
- 피부 청결 유지: 샤워 또는 물티슈로 자주 씻어 땀과 피지 제거
- 통풍이 잘 되는 옷 착용: 땀 배출 및 건조 도와줌
- 땀 분비 줄이기: 시원한 환경 유지, 스트레스 관리, 과도한 운동 자제
- 파우더 사용: 땀 흡수 및 피부 마찰 감소
2.2. 땀띠 치료
-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칼라민 로션, 시원한 물찜질
- 증상이 심한 경우: 약물 치료 (연고, 크림 등) 필요
- 심한 염증 또는 감염: 전문의 진료 필요
7. 겨드랑이 땀띠 관리 팁
- 꽉 끼는 옷 피하기: 통풍 방해, 땀 배출 어려움
- 면 소재 옷 착용: 땀 흡수 및 통풍 양호 향료,
- 알코올 함유 제품 피하기: 피부 자극 유발
- 가능성 자외선 차단제 사용: 자외선 노출 피부 자극 악화 충분한 수분 섭취: 탈수 방지 및 피부 건강 유지
※주의 사항: 땀띠 증상이 심하거나 개선되지 않을 경우 전문의 진료 필요 자가 치료 시 주의, 부작용 발생 가능성
결론
겨드랑이 땀띠는 예방 및 관리가 중요 위에 언급된 방법들을 참고하여 땀띠 예방 및 관리 노력 증상 심하거나 개선되지 않을 경우 전문의 진료 필요
마무리
오늘 포스팅에서는 겨드랑이 땀띠, 이렇게 해결하세요!(원인, 증상, 예방 및 치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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