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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이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차 종류와 효과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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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건강에 정말 해롭다.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심장병 등의 심각한 병을 초래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좋은 차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방법으로 동맥을 깨끗하게 해 보자. 그럼 오늘은  콜레스테롤이란 무엇이며 콜레스테롤 낮추는 차 종류 8가지와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1. 콜레스테롤이란 무엇일까?
  • 2.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차 8가지 소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차 종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차 종류

1. 콜레스테롤이란 무엇일까?

착한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에는 동맥경화를 예방해 주는 착한 콜레스테롤(이하 HDL콜레스테롤)과 고지혈증의 주요 원인이 되는 나쁜 콜레스테롤(이하 LDL콜레스테롤)이 있다.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HDL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쌓인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청소해 피를 깨끗하게 해주는 청소부 역할을 한다. 미국심장학회 저널에 게재된 논문에 의하면 HDL의 혈중 수치가 높을수록 암에 걸릴 확률도 줄어든다고 한다. 반면 LDL콜레스테롤은 입자가 크기 때문에 동맥 내부로 들어가면 외부로 다시 빠져나오기가 힘들어 혈관벽에 들러붙어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다. 그 외에도 고지혈증, 심장질환 등 심혈관계 질환과 성인병의 주요 원인이 된다. 혈액순환을 방해해 성욕 또한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 콜레스테롤이 높으시네요!

병원에서 “콜레스테롤이 높으시네요”,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시네요”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성인병 및 심혈관계 질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라는 경고로 해석해야 한다. 성인병이라고 하면 대부분 당뇨나 고혈압을 떠올리지만 ‘고지혈증’ 역시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한 성인병이다. 고지혈증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 성분 물질이 혈액 내에 존재하면서 혈관벽에 쌓여 염증과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킨다. 당뇨와 고혈압에 비해 질병에 대한 인지도가 낮고, 심각성도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고지혈증은 그 자체만으로 어떤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나 고지혈증은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의 증가를 가져와 동맥경화,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요인이 된다. 당뇨와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 역시 일상생활에 큰 제약을 주고, 기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검진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적정 범위에서 벗어나 있다면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콜레스테롤은 요즘 정말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말이 되었다. 세포와 혈장에 있는 지방으로 다음의 장기에 더 많이 쌓여있다:

  • 췌장
  • 척수

정상적인 수치의 콜레스테롤은 건강에 사실 유익하다. 세포에서 결정체가 규칙적으로 드나들 수 있도록 하는 탄력 막을 생성시킨다.

문제는 콜레스테롤이 정상 수치보다 더 많이 생겼을 때이다. 이때 건강에 위험이 생기는 것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여러 가지 건강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동맥벽에 붙을 때 제일 위험하다. 혈액 순환을 방해하는 것이다.

심장병이 생길 수도 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위험은 더 커지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피검사를 했을 때만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2.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차 8가지 소개

허브는 여러 가지 효능이 있다. 동맥에 지방량을 줄여주거나 균형을 맞춰 주는 것도 그중 하나다. 건강 검진을 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았다면 다음에서 소개하는 차를 꼭 챙겨 마시도록 해보자.

카나리아 풀
카나리아 풀

1) 카나리아 풀

카나리아 풀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데 효과적이다. 비만이나 셀룰라이트가 있을 때도 좋다. 카나리아 풀은 차로 만들어 마시는 게 제일 좋다.

재료

  • 카나리아 풀 1T
  • 물 1컵

만드는 방법

  • 물에 카나리아 풀을 넣고 10분간 끓인다. 단 것을 약간 넣으면 더 쉽게 마실 수 있고, 거르지 않고 그냥 마신다.
  • 하루에 한 잔 마실 것을 추천한다. 공복에 마시거나 잠자기 전 마시자.

바질
바질

2) 바질

트라이글리세라이드 수치를 낮추는데 좋은 식물이다. 바질도 차로 마시는 것이 제일 좋다.

재료

  • 신선한 바질 잎 1T(아니면 바질 잎 말린 것 ½ T)
  • 물 1컵
  • 레몬 반 개의 즙

만드는 방법

  • 물에 바질을 넣고 10분간 끓인다.
  • 불을 끄고 15분간 그대로 두어 식힌다.
  • 레몬즙을 넣어 마신다. 공복에 마셔야 한다.
  • 차를 마신 후 15분 있다가 다른 음식을 먹는다.

녹차
녹차

3) 홍차, 녹차, 백차

홍차, 녹차, 백차는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다이어트에도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도 좋다. 티백으로 된 것을 사서 마셔도 되고, 잎으로 차를 끓여도 된다. 하루에 2∼3잔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녹차는 특히 세포 재생에 효과적이다.

아마란스
아마란스

5) 아마란스

아마란스의 원산지는 미국이다. 수천 년 동안 계속되어 온 식물이다. 약효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여러 음식에 넣기도 한다. 이 글에서는 차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재료

  • 잎 한 줌
  • 물 1컵

만드는 방법

  • 물에 아마란스를 넣고 5분간 끓인다.
  •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다음 5분간 식힌다.
  • 물만 걸러내 아침 식사 후 마신다.
  • 점심 식사 후에도 한잔 더 마신다.

민들레
민들레

6) 민들레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도 좋고, 간 관련 병을 치료할 때도 좋다. 간 기능을 정상화한다.

재료

  • 민들레 한 줌
  • 물 1컵

만드는 방법

위에서 설명한 다른 차처럼, 물에 허브를 넣어 끓이고 식힌다. 물만 따라내서 마신다. 단 것을 추가해도 좋다.

호로파
호로파

7) 호로파

이것은 그리스의 치료법인데 혈액의 트라이글리세라이드 수치를 낮춰준다.

구굴이라는 허브와 함께 섭취하면 치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하루에 2∼3잔 마시는 것이 좋다.

재료

  • 호로파 1T
  • 구굴 1T
  • 물 1컵

만드는 방법

다른 차와 같은 방법으로 만든다. 물만 따라내 마신다.

꿀을 약간 넣으면 더 맛있게 마실 수 있다.

타마린드
타마린드

8) 타마린드

이 나무는 원래 아프리카에서 자라는데 스페인 정복자가 라틴 아메리카로 전파했다. 열매는 주스로 만들어 마실 수도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재료

  • 타마린드 1개
  • 물 1컵
  • 레몬즙 몇 방울

만드는 방법

타마린드 껍질을 까 4조각으로 자른다.

15분간 끓인다.

레몬즙을 넣어 마신다. 물만 따라내는 것이 아니라 타마린드도 같이 먹는다.

잠자기 전, 공복 상태에서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마늘
마늘

9) 마늘

마늘보다 더 효과 있는 것은 없다. 몸을 정화하고(동맥 포함)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에너지를 북돋아 준다. 녹차와 같이 마시면 몇 주 안에 혈액의 지방 수치를 조절할 수 있다.

재료

  • 마늘 2쪽
  • 녹차 티백 1개
  • 레몬 반 개의 즙
  • 끓는 물 1컵

만드는 방법

마늘을 으깬 것과 티백을 끓는 몰에 넣는다.

5분간 두었다가 물만 따라내 레몬즙을 넣는다.

아침 식사 전, 공복 상태에서 한 잔 마시고 잠자기 전에 한 잔 더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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