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탄생화, 탄생목, 탄생석은 무엇일까?

목차

1.10월 5일의 탄생화는 종려나무
2.10월 5일의 탄생목은 목서
3.10월 5일의 탄생석은 옥수

1.10월 5일의 탄생화는 종려나무

10월 5일의 탄생화는 종려나무입니다. 종려나무의 꽃말은 "승리"입니다. 종려나무는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상록수로, 그 열매는 우리가 흔히 먹는 과일인 파인애플의 원종입니다. 종려나무는 오래전부터 신성한 나무로 여겨져 왔으며, 종교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독교에서는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를 축하했습니다. 종려나무는 또한 장수와 번영의 상징으로도 여겨져 왔습니다. 종려나무의 꽃말은 이러한 종려나무의 의미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종려 [ windmill palm ]

종려는 상록 활엽 교목으로 학명은 Trachycarpus fortunei (Hook.) H. Wendl.이고 한약 명은 종려 피(棕櫚皮)이다. 일본산 종려를 왜 종려라고 부르고, 중국산은 당종려라고 부른다. 높이는 3~7m 정도로 자라고 줄기는 위 사진에서처럼 직립하며 가지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잎은 부채를 펴놓은 듯한 모양으로 길이 40~60㎝ 정도이다.

꽃은 5-6월 황백색으로 핀다. 종려는 야자수의 일종으로 원산지는 중국과 동남아시아이다. 높이 2~4m 정도로 줄기의 지름은 1~2.5cm이며, 줄기 정상에서 많은 잎이 잎자루와 함께 난다. 제주도 등 남부 지방에서 자라며 오래전 종려 줄기 겉 부분을 수세미나 빗자루를 만들거나 새끼를 꼬아 방석을 만들어 사용했다고 한다. 지금은 남부 지방뿐 아니라 중부 지방, 강원도 강릉 지방까지도 가로수로 종려나무를 심는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자료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종려 [windmill palm] (생물자원정보 - 민속 특산식물, 한국 과학기술정보연구원)